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776)
참된 울분의 힘, 역사가 되다. - <대헌장>의 역사는 쉽지 않다. 참된 울분의 힘, 역사가 되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17년 2월 10일) - &lt;대헌장&gt;의 역사는 쉽지 않다. 이 땅의 참다운 권력자는 교황인가 황제인가? 흔히 생각하는 중세의 고민이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현실 속 역사는 이 둘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요소가 빠졌기 때문이..
연금술의 역사 1 연금술의 역사 1유대칠, 유한결, 유은결 공저[이 글은 유대칠이 필기구가 되고 그 정신은 유한결과 유은결이 되어 적어간다.]연금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고대 자연학을 이해해야 한다. 거기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주요한 것은 이들이 비합리적인 논리 체계 속에서 사고한 것이 아니라, ..
페트루스 판 마스트리히트(Petrus van Mastricht), 개신교 스콜라학자 페트루스 판 마스트리히트(Petrus van Mastricht), 개신교 스콜라학자 유대칠 (토마스철학학교 오캄연구소) 정리 페트루스 판 마스트리히트(Petrus van Mastricht)는 위트레흐트(Utercht) 대학의 신학 교수다. 그는 그리스도교의 전통적인 세계관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철..
토마스철학학교는 쉬지 않습니다. 2017년도 강좌들을 이어갑니다. 2017년 저는 우선 번역서 한 권을 냅니다. 그리고 중세와 초기 근대에 대한 철학에 대한 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7년 저는 서서히 인터넷에서 블로그에 올리는 글이 아닌 또 다른 시도들을 이어갈 것입니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와 가톨릭일꾼 등에도 글을 연재할 것입니다. 저만의 색..
책은 그냥 나다. 책은 그냥 나다. 아주 아주 우연히 읽게 된 금강경, 금강경을 읽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이 내 고등학교 시작이다. 그렇게 철학적이지 않았지만, 윤동주, 이상, 정지용, 한용운... 등의 시를 읽으며 교과서나 참고서와 다른 나만의 나름 철학적 상상력을 유지하며 고교 시절을 음..
움베르토 에코 기획 <중세3> 북리뷰! 13세기는 미래를 위해 거부당한 거장들의 시대였다! 13세기는 미래를 위해 거부당한 거장‘들’의 시대였다! - 철학을 통해 바라본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3』 유대칠(오캄연구소장) 분명한 변화다. 그것도 유라시아 대륙 전체를 두고 일어난 거대하고 분명한 변화다. 그리고 일종의 분기점이다. 여러 갈래들이 모이고 다투고 흩어졌다 또 ..
조선 성리학과 예술에 대한 메모... 조선 성리학과 예술 초기 조선은 그림을 그려도 중국의 풍경을 그렸다. 그냥 우리 나라의 산수를 그린다고 그려도 사실 도저히 우리 나라의 산수라고 볼 수 없었다. 소를 그려도 우리 땅엔 있지 않은 물소를 그리곤 했다. 주희가 중국 남방 사람이니 주희와 함께 주희의 산수가 조선 초기..
떡국열차 출연! 이단이란 무엇인가 1! 유대칠 소장이 출연했습니다. 유소장의 목소리가 듣고 싶은 분이라면 팟빵에서 떡국열차 이단이란 무엇인가 편을 들어보세요! ㅎㅎ 부끄럽습니다. http://www.podbbang.com/ch/8336?e=22133963
유대칠 학장이 경향신문에 나왔습니다. 왜 공부하는 삶을 사느냐고 묻는다면... “암흑기의 철학, 지금 우리 현실에 딱”…“고통받는 다수의 처지, 바뀔 수 있게”기사입력 2016.10.23 21:21 최종수정 2016.10.23 21:25 댓글(0)가-가+ㆍ왜? ‘공부하는 삶’을 사느냐고 묻는다면… 중세철학 연구자 유대칠씨가 서울 서강대 인근 인문카페 ‘엣꿈’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서성..
(유대칠) 결국 사랑이다. - 함석헌, 사랑의 철학 (유대칠) 결국 사랑이다.- 함석헌, 사랑의 철학유대칠edit@catholicpress.kr기사등록 2016-07-13 10:11:37수정 2016-07-13 10:13:00 체 게바라는 종이책으로 알던 세상을 온 몸으로 알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 의사라는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던 청년은 그렇게 험한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종이책이 담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