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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 연구 자료 모음 Bibliography of works on Francisco Suárez, 수아레즈 연구 논문 목록 Bibliography of works on Francisco Suárez, <본 자료는 http://www.sydneypenner.ca/의 도움을 받았으며 더 자세한 수아레즈에 대한 논의를 참조하라.> 곧 나올 것Novotný, Daniel D. and Jorge JE Gracia. 'Transcendentales y categorías en la Metafísica de Suárez'. Forthcoming. Pink, Thomas...
시제 브라방의 우주의 영원성에 대하여 Siger de Brabant, De aeternitate mundi Siger de Brabant, De aeternitate mundi 브라방의 시제, 우주의 영원성에 대하여 (ed. W. J. Dwyer, Louvain 1937) 이 글은 1277년 시제 브라방의 입장을 이해함에 있어 매우 귀중한 자료다. 1277년 금지령을 이해하기 위한 일독을 권한다. 그리고 토마스 아퀴나스, <지성단일성>, 이재경 옮김, 분도출판사, 20..
Opiniones damnatae 1277 :1277 파리대학에서의 금지령 219개의 명제들 1277년 파리대학의 219개 단죄 명제들Opiniones ducentae undevigintiSigeri de Brabantia, Boetii de Dacia aliorumque,a Stephano episcopo Parisienside consilio doctorum Sacrae Scripturae condemnate. 1277, Martii 7, Parisiis. Universis presentes litteras inspecturis Stephanus, permissione divina Parisiensis ecclesie minister indignus, salutem in filio Virginis gloriose. M..
스탄니스라우스 데 스카르비미리아, 후기 중세 폴란드 철학자 스탄니스라우스 데 스카르비미리아 (Stanisław of Skarbimierz, Stanislaus de Scarbimiria, 1360-1431) : 스탄티스라우스는 중세 크라쿠프 대학의 교수이며, 113편으로 이루어진 <지혜의 설교>(Sermones spientiales)의 저자다. 그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스카르비미에르즈(Skarbimierz) 출신이다. 1380년에서 13..
움베르코 에코, 잊지 않겠습니다. 잊을 수 없습니다. Thank you Umberto Eco 움베르토 에코의 글이 머리를 스칩니다. 쉬세요. 고마웠습니다. 당신의 글은 앞으로도 고마울 것입니다. https://www.facebook.com/RepubblicaXL/videos/1279764138707524/
하느님을 향한 참사랑은 그분을 이 땅에 드러내며 살아감이다. 안트베르프의 하데비치 '사랑의 신학' 유대칠의 중세 수녀철학자 가톨릭프레스 투고 (유대칠) 하느님을 향한 참사랑은 그분을 이 땅에 드러내며 살아감이다.- 안트베르프의 하데비치 - ‘사랑의 신학’유대칠edit@catholicpress.kr기사등록 2016-02-16 11:24:58수정 2016-02-16 11:43:15 사랑, 가장 흔한 말이지만 가장 그리운 말이다. 설레이며 힘들게 표현해도, 사랑, 그 두 글자로 담아내지..
어떤 대가도 없이 가장 나답게 나의 삶을 살기. 그것이 신앙이다. 스웨덴의 비르지타. 유학장의 중세 수녀 철학 2 (유대칠) 어떤 대가도 없이 가장 나답게 나의 삶을 살기. 그것이 신앙이다.- 스웨덴의 비르지타(Birgitta de Suecia, 1303-1373)유대칠edit@catholicpress.kr기사등록 2016-01-27 10:31:53수정 2016-01-27 10:35:17 외로운 아픔이 있다. 그 외로움이 얼마나 깊은지 헤아릴 길이 없다. 아프다 마라. 아프다 말하지도 마..
시에나의 가타리나의 또 다른 그리스도 되기 - 홀로 울게 하지 않는 것, 그것이 신앙이다. 유학장의 중세 수녀 철학자 1 (유대칠) 홀로 울게 하지 않는 것, 그것이 신앙이다. - 시에나의 가타리나의 '또 다른 그리스도'(alter Christus) 되기유대칠edit@catholicpress.kr기사등록 2016-01-11 08:34:53수정 2016-01-11 12:11:19 그저 철저하게 혼자다. 옆엔 아무도 없다.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다는 것이 간절한 마지막 희망이 된다. 그 ..
유대칠 토마스철학학교 오캄연구소장의 중세철학과 근대 전남대 강연이 있었습니다. 토마스철학학교 오캄연구소 유대칠 학장의 중세 철학과 근대라는 강연이 있었습니다. 강연을 열어준 전남대 철학과 대학원생분들에게 다시금 깊이 감사드립니다. 21일 22일에 3회와 4회 강연회가 더 있습니다. 더욱 더 노력해서 더욱 더 좋은 모습 보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철학은 과거형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예수는 과거에서 지금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살아있는 지혜를 준다. 만일 그의 지혜가 지금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온전히 과거의 이야기로만 들린다면 예수란 존재 자체도 과거형이 되어 버릴지 모른다. 하지만 예수는 지금도 현재형이다. 현재형으로 존재한다. 여전히 예수의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