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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수녀철학자(가톨릭프레스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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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렛의 베아트리체의 '사랑의 신학'과 어머니의 김치 - 그냥 사랑이라서 사랑한다. 그것이 전부다. 유대칠 (가톨릭프레스) (유대칠) 그냥 사랑이라서 사랑한다. 그것이 전부다.- 나자렛의 베아트리체의 사랑의 신학과 어머니의 김치유대칠edit@catholicpress.kr기사등록 2016-05-05 10:44:08수정 2016-05-05 10:44:08 마지막. 그 말이 두렵다. 그러나 마지막은 올 것이다. 어쩔 수 없다.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언젠가 더 이상 어머..
윤동주와 마저리 캠프 - 부끄러움, 희망은 거기에 있다. 유대칠 가톨릭프레스 (유대칠) 부끄러움, 희망은 거기에 있다. - 윤동주와 마저리 켐프유대칠edit@catholicpress.kr기사등록 2016-03-18 11:06:37수정 2016-03-18 11:10:43 잎새에 바람이 부는 것은 당연하다. 하늘의 푸르름이나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도 자연스럽다. 그저 당연하다. 자신에게 주어진 그 모습을 보일 뿐이다. 그 ..
하느님을 향한 참사랑은 그분을 이 땅에 드러내며 살아감이다. 안트베르프의 하데비치 '사랑의 신학' 유대칠의 중세 수녀철학자 가톨릭프레스 투고 (유대칠) 하느님을 향한 참사랑은 그분을 이 땅에 드러내며 살아감이다.- 안트베르프의 하데비치 - ‘사랑의 신학’유대칠edit@catholicpress.kr기사등록 2016-02-16 11:24:58수정 2016-02-16 11:43:15 사랑, 가장 흔한 말이지만 가장 그리운 말이다. 설레이며 힘들게 표현해도, 사랑, 그 두 글자로 담아내지..
어떤 대가도 없이 가장 나답게 나의 삶을 살기. 그것이 신앙이다. 스웨덴의 비르지타. 유학장의 중세 수녀 철학 2 (유대칠) 어떤 대가도 없이 가장 나답게 나의 삶을 살기. 그것이 신앙이다.- 스웨덴의 비르지타(Birgitta de Suecia, 1303-1373)유대칠edit@catholicpress.kr기사등록 2016-01-27 10:31:53수정 2016-01-27 10:35:17 외로운 아픔이 있다. 그 외로움이 얼마나 깊은지 헤아릴 길이 없다. 아프다 마라. 아프다 말하지도 마..
시에나의 가타리나의 또 다른 그리스도 되기 - 홀로 울게 하지 않는 것, 그것이 신앙이다. 유학장의 중세 수녀 철학자 1 (유대칠) 홀로 울게 하지 않는 것, 그것이 신앙이다. - 시에나의 가타리나의 '또 다른 그리스도'(alter Christus) 되기유대칠edit@catholicpress.kr기사등록 2016-01-11 08:34:53수정 2016-01-11 12:11:19 그저 철저하게 혼자다. 옆엔 아무도 없다.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다는 것이 간절한 마지막 희망이 된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