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장의 생존기 (44)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대칠) 결국 사랑이다. - 함석헌, 사랑의 철학 (유대칠) 결국 사랑이다.- 함석헌, 사랑의 철학유대칠edit@catholicpress.kr기사등록 2016-07-13 10:11:37수정 2016-07-13 10:13:00 체 게바라는 종이책으로 알던 세상을 온 몸으로 알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 의사라는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던 청년은 그렇게 험한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종이책이 담지 못.. 우리를 소 말 개 돼지라는 이들에게... 예수는 소, 말, 개, 돼지가 있는 곳, 말구유에서 태어났다.이 성경의 비유가 2016년 우리의 처지를 어찌 이리 잘 표현하고 있는지 모르겠다.예수는 바로 우리의 이웃으로 이 땅에 태어난 것이다. 저 사악한 이들에게 바로 우리가 소, 말, 개, 돼지이니 말이다. 2016년 예수의 존재는 바로 우리.. 우리는 진정 우리인가? - 5.18즈음 생각하는 한국철학의 가능 조건 (가톨릭프레스) (유대칠) ‘우리’는 진정 ‘우리’인가? - 5.18즈음 생각하는 한국철학의 가능 조건유대칠edit@catholicpress.kr기사등록 2016-05-18 09:55:45수정 2016-05-18 09:55:45 한국철학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백범 김구의 한국철학에 대한 고민이 떠오른다.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나라를 이룸은 무릇 그.. 지옥에서의 생존기 - 꿈은 비현실적이어야 한다. 유대칠 (가톨릭프레스) (유대칠) 지옥에서의 생존기- “꿈은 비현실적이어야 한다”유대칠edit@catholicpress.kr기사등록 2016-05-02 10:22:13수정 2016-05-02 11:27:03 ▲ 2월 27일 4차 민중총궐기에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모였다. ⓒ 최진 지옥이다.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 누군가는 암울하다며 ‘흙수저’라는 말을 싫어하지.. 유학장의 생존 일기 - 개똥 철학 개론 2 유학장의 생존 일기 2 허수 유대칠 (토마스철학학교 오캄연구소) 씀 솔직하게 나는 머리가 나쁘다. 인기 있는 글을 쓸 능력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이제까지 쓴 논문들이 그렇게 읽혀지지도 않았으며, 책은 나름 정성을 다했지만, 그리 많이 읽혀지고 영향력을 가진 책은 아니다. 그냥 나에.. 유학장의 생존 일기 - 개똥 철학 개론 1 유학장의 생존 일기 1 허수 유대칠 씀 삶이란 고된 하루의 모임이다. 어떻게 보면 죽어가는 과정이다. 삶의 마지막의 형태는 이미 정해져있다. 죽는다. 결국 문제는 죽음에 이르는 여정이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죽음이란 말은 무섭다. 사라진다. ‘나’란 의식도 없이 그냥 완전히 사라진.. 눈에 보이지 않는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닌 것인가? - 사랑에 빠진 포르피리우스의 사랑에 이사고게 - 눈에 보이지 않는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닌 것인가? - 사랑에 빠진 뽀르삐리우스의 사랑에 이사고게 - 유대칠 적음 그녀가 죽었다. 맘이 아프다. 아직도 그녀의 없음이 느껴지지 않는다. 눈을 뜨면 사라지고 감으로 눈앞에 웃는 그녀를 놓을 수가 없다. 아프다. 정말 그녀는 없는 것인가? 그.. 종교와 독단적을 넘어선 진리에 대한 태도 신앙... 초기 불교 경전 <창키 경>을 읽는다... 초기 불교 경전 가운데 <창키 경>이 있다. 이 글에서 난 진리에 대한 초기 불교의 입장을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일종의 감동으로 다가왔다. 고타마 싯다르타는 진리에 대한 독선을 경계한다. 이것이 진리에서 멀어지는 길이라 그는 믿고 있다. 이것만이 진리이고, 이것만이 ..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