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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장의 생존기

우리를 소 말 개 돼지라는 이들에게...

예수는 소, 말, 개, 돼지가 있는 곳, 말구유에서 태어났다.
이 성경의 비유가 2016년 우리의 처지를 어찌 이리 잘 표현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예수는 바로 우리의 이웃으로 이 땅에 태어난 것이다.
저 사악한 이들에게 바로 우리가 소, 말, 개, 돼지이니 말이다.
2016년 예수의 존재는 바로 우리의 이웃으로 우리의 곁에 머문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