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76)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란치스코 데 마이로니스(Franciscus de Mayronis)의 형이상학에 관한 단상 프란치스코 데 마이로니스(Franciscus de Mayronis)의 형이상학에 관한 단상 유대칠 (토마스철학학교 학장 & 오캄연구소 소장) 옮김 Franciscus de Mayronis, Conflatus prol. q. 14 (ed. Venezia 1520, 8vb): 중세 형이상학에 대한 호기심에서 옮겨본다. 한국어 번역 형이상학은 두 가지로 받아드려진다. 첫 번째 방.. 에우스타치우스(Eustachius a Sancto Paulo)의 <형이상학>에서 발췌 에우스타치우스(Eustachius a Sancto Paulo)의 <형이상학>에서 발췌 유대칠 (토마스철학학교 학장 & 오캄연구소 소장) 발췌 번역 "지성 가운데 대상적 존재에 의하여 무엇이 의미되는 것인지를 이해하기 위해, 지성 가운데 주체적 존재와 대상적 존재 사이의 구분을 분명히 해야 한다. 지식의 .. 요하네스 앙그리쿠스, <스코투스의 포르피리우스의 주해에 대한 해제> 11질문 발췌 요하네스 앙그리쿠스, <스코투스의 포르피리우스의 주해에 대한 해제> 11질문 발췌 유대칠 (토마스철학학교 학장 & 오캄연구소 소장) 옮김 요하네스 앙글리쿠스(Ioannes Anglicus, 혹은 John Foxal/Foxalls/Foxholes/Foxoles라고도 알려짐)는 1415년에 태어나 아르마(Armagh)의 주교로 1475년 사망하였다. .. 후기 중세 철학자들의 철학 방법론 - 면도날 사용법 후기 중세 철학자들의 철학 방법론 - 면도날 사용법 유대칠 생각하고 정리함 (토마스철학학교) 철학을 함에 있어서 필요 이상의 것을 가정하고, 그것을 실재하는 것으로 여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흔히 윌리엄 오캄(William Ockham)의 면도날 혹은 면도칼로 유명하다. 그러나 그보다 앞선 시.. 페트루스 토매(Peter THomae)의 스코투스주의자의 스코투스 수용의 또 다른 모습 페트루스 토매(Peter THomae)의 스코투스주의자의 스코투스 수용의 또 다른 모습 유대칠 (오캄연구소장) 적음 페트루스 토매(Peter Thomae)에 관하여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하지만 그는 당시 안윅의 윌리엄(William of Alnwick) 등과 함께 스코투스와 후기 중세 철학을 이해하는 주요한 인물의 한 명.. 오캄연구소 유소장의 중세철학사들 첫 시간 오캄연구소 유소장의 중세철학사들첫 시간 – 과거에 대한 접근 <자유로운 인용은 가능하지만 출처를 분명히 해주세요. 이 강의는 De Libera의 중세철학사를 기본 교재로 이루어지는 오캄연구소의 2015년 중세철학사 강의의 강의 정리 노트입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우린 서기 2015년.. 오캄 연구소 개소! Ockham Institute! 더 이상 대학이란 지형도에서 나란 사람의 위치를 구할 수 없기에... 지도에 없는 토마스철학학교뿐 아니라, 지도에 존재하지 않지만 더욱 더열심히 많은 연구물과 번역물을 제시할 오캄 연구소를 저의 방?에 개소헸습니다.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라틴어 <원인론> Liber de causis Auctor incertus Liber de causis I. 1 Omnis causa primaria plus est influens super causatum suum quam causa universalis secunda. 2 Cum ergo removet causa universalis secunda virtutem suam a re, causa universalis prima non aufert virtutem suam ab ea. 3 Quod est quia causa universalis prima agit in causatum causae secundae, antequam agat in ipsum causa universalis secunda quae seq.. 인문학 고전! 제발 싸우듯 읽자! 감동이 아닌 싸우듯이! 유학장의 모르고 하는 소리... 인문학 책은 무엇인가 배우려고 감동받으려고 읽는 것은 아니다. 간혹 인문학 교수들이 감성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학생들과 대중에게 다가서고 그것이 먹히기도 하는데... 솔직하게 인문학은 감성적인 학문이 아니다. 인문학 책은 싸우기 위해서 읽어라. 감동하려고 하지 말고... 미리 그.. 모든 것을 합리적으로 이해하기 힘들 때... 그 합리성의 기준을 달리하면 보일 수 있다. 모든 것을 합리적으로 이해하기 힘들 때... 그 합리성의 기준을 달리하면 보일 수 있다. ... 나는 그렇더라... 모로코의 잔인한 술탄인 물레이 이스마일(1646~1727)은 여러 명의 아내에게서 888명의 자식을 두었다. 브라질의 막달레나 카나우바는 열세 살에 결혼을 해서 32명을 가졌다. 지금으론..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