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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장 얼굴 공개... 그냥 유학장은 이렇게 생긴 사람입니다...후훗...못 생겼나요...
2006.08.24 날짜 2006.08.24 행복지수 요즘들은 우리에게 인문학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해 봅니다. 철학과도 역사학과도 예술학과도 사라지는 시대에 인문학이란 무엇일까요. 그 글자에 의하면 인간에 대한 학문인데 이젠 인간에 대한 학문보단 돈, 자본을 만드는 학문이 우선이란 것은 분명하지만... 그래도 그 자본..
유학장의 8월 16일 학회 논문 발표 장면... 강상진 교수님께서 저의 글에 논평을 해 주셨습니다. 너무나 훌륭한 논평문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강교수님에게 감사한 맘이 드는군요... 그저 글을 읽는다는 것이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습니다. 많은 교수님들 앞에서 논문을 읽고 있는 유학장입니다... 학회가 진행된 곳입니다. ..
유학장 8월 16일 수요일 왜관에서 오캄 논문 발표하다! 일정표에 저의 이름이 보입니다. 오캄의 심적언어와 동의어란 논문을 발표하는 사람으로 말이죠. 학회에서 저의 첫 논문발표입니다. 학술지를 통한 발표와는 다르게 상당히 긴장이 되고 떨리는군요... 후훗... 아마 많은 분이 저의 글을 지적해 주시겠죠... 약점이 많은 글이라서... ... 혼날 준비를 하고..
06.08.10 날짜 2006.08.10 (목) 행복지수 토마스철학학교는 7주년이 되었다. 뭐... 축하하는 사람��은 없지만 혼자서 기분이 좋아서... 좀 설쳤다... 이런 저런 계획들도 세우고... 그래도 혼자다... 동호회를 만들어 보려 해도... 후훗... 돈이 되지도 않고... 운동하는 것도 아닌 것인데... 함께 할 사람이 없다... 앞으..
개교 7주년 토마스철학학교 힘겨운 시간이 7년! 과연 그 시간 동안 토마스철학학교가 여러분들에게 어떤 공간이었는지 자신없지만 적어도 유학장 자신에게 이곳은 매우 소중한 철학적 사유의 공간이었습니다. 개교 7주년을 맞이하여 토마스철학학교는 새롭게 미래를 내다 봅니다. 앞으로 토마스철학학교에게 다가올 많은 도전..
보에티우스의 『데 헵도마니부스 《구마라집 중세 철학 소품 총서 1》 보에티우스의 『데 헵도마니부스』 - 선의 일곱 가지 원리에 대하여 유 대칠 옮김 (토마스 철학 학교 틀 밖 교실) 나의 고민은 후기 중세 철학이다. 그냥 중세 철학이 아니라, ‘후기’ 중세 철학이다. 그렇다고 후기만 잡고 있다간 진짜 후기를 놓치기 쉽다. 후기란..
과거...유학장의 아리스토텔레스 영혼론에 관한 논문...챙피한 글... ▶ 제25회 샛별문화상 아리스토텔레스 「영혼론」의 위상과 전개 -「영혼론」에서 문제의 해결과 새로운 문제제기 - 그리스철학이 남긴 다양한 문제들 가운데 우리에게 가장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는 것이 이성, 그리고 영혼에 대한 이해 혹은 해석이다. 물론 이 중에 으뜸은 단연 아리스토텔레스의 「..
13세기 대학과 인문학부 그리고 교수 시제 브라방 13세기 대학과 인문학부 그리고 교수 시제 브라방1) 유대칠 (토마스철학학교) 1.들어가기 필자의 본 연구는 13세기 대학과 인문학부 그리고 교수들의 학문 자유 탐구에 그 목적이 있다. 13세기는 수많은 철학자들의 시대이다. 고대 그리스에서 중세 무슬림으로 넘어가 다시 유럽으로 넘어온 고대 그리스..
라틴어 가르쳐 드립니다... 대구에 위치한 토마스철학학교 라틴어 스터디를 하고자 합니다. 기초 없이 아무런 지식 없이 오셔도 좋습니다. 기초란 만들어가는 것이니 말입니다. 라틴어 스터디에 참가를 희망하는 분은 메일을 주시기 바랍니다. 장난으로 메일을 보내시는 분들은... 안되는거 아시죠...후훗... 새로운 인문학적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