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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읽는 중세 철학/한글 옥캄

옥캄의 "임의토론집" 5.12 보편자는 단수자인가?

옥캄의 "임의토론집" 5,12

 

유대칠 번역

 

<본 번역은 유대칠이 2005년 11월에 논문 연구 과정에서 참고하기 위하여 번역한 것으로 이 글의 권한은 토마스철학학교 유대칠에게 있습니다.>

 

보편자는 어떤 단수자인가?

 

부정. 모든 보편자는 여럿에 대하여 서술되어진다. 단수자는 단지 하나의 것에 대하여 서술되어진다. 그러므로...

긍정.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단수자이다. 보편자는 존재한다. 그러므로 그것은 단수자이다.

 

여기에서 나는 우선 '단수자'를 고려하는 구분을 고려할 것이다. 그리고 이어서 나는 질문에 답할 것이다./529/

 

첫 논의에서 철학자에 따르면 나는 '단수자', '개별자', 그리고 '기체'는 상호환치(교환)가능한 명사라는 것을 주장하였다. 그리고 나는 논리학자와 함께 신학자 역시나 기체들은 실체들 사이에 찾아지는 것이며, 한편 개별자와 단수자는 우유들 사이에 찾아진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논리적으로 '단수자' '개별자' 가지 의미에서 해석되어진다. 첫번째 의미에서 특수자라고 불리는 것은 수적으로 하나의 사물이며, 하나 이상의 것이 아닌 것이다. 둘째 의미에서수자라고 불리는 것은 하나이고, 하나 이상의 것이 아닌  영혼 외부의 사물이며, 이는 어떤 것의 기호가 아니다. 세번때 의미에서수자라고 불리는 것은 단일한 사물에 고유한 기호이며, 구체명사로 불리는 기호이다.

구분은 처음 가지로 고려되어지는 한에서 명백하다. 세번째 것은 아래의 것으로 풀어진다. 포르피리우스는 개별자는 그저 하나의 것에 대하여 서술되어진다고 이야기한다. 이것은 영혼 외부에 존재하는 사물에 적용할 없다. 예를 들어, 소크라테스와 같은 영혼 외부의 것은 술어도 주어도 아니다. 우리가 다른 곳에서 보았듯이, 그리고 결과적으로 이는 단지 하나의 사물에 대하여 서술되어지는 하나의 고유한 기호에 적용될 뿐이며, 자체로도 사물에 의한 것도 아니다.

데욱이 논리학자들은 공통명사의 기체가 가지 종류의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나는 자체로 기체이고 다른 것은 우유에 의하여 기체이다. 예를 들어보자. ' '이라는 공통 명사 자체의 기체는 '' 사물이나 '' 사물이다. 우유에 의한 기체는 소크라테스와 플라톤과 같은 것이다. 이것은 영혼 외부에 실존하는 소크라테스에 적용될 없으며, 왜냐하면 그는 어떤 것의 기호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유는 영혼 외부의 사물은 발화된 공통 명사 자체의 기체도 우유에 의한 기체일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530/ 기체가 하나의 사물에 고유명사라는 것은 필연적이다. 그것에 의하여 서술되어지는 공통명사는 모든 이유에서 기체라 불리는 명사 자체가 아니라 그것의 의미대상에 의한 것이다.

따라서 공통명사의 기체들은 가지 종류이다. 하나는 자체로 기체들이다. 예를 들어, 질문 가운데 공통명사가 지시대명사와 함께 취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것이라는 공통명사 자체의 기체들은 사물이고 사물이다. 반면 우유적으로 기체들인 것은 고유명사들이다. 예를 들어, 소크라테스와 플라톤과 같은 것이다.

이들 기체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왜냐하면 가지 가운데 하나는 참으로 다른 반대되는 자체에 의한 기체들에 의하여 서술되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것은 검은 것이다는 불가능하다. 다른 측면에서, 하나의 반대는 다른 반대의 우유에 의한 기체에 대하여 서술되어질 있다. 비록 그것이 다른 반대의 기체인 동안은 아니지만 말이다. 예를 들어, 소크라테스는 것이라해도, 소크라테스는 검은 것이다라는 명제는 여전히 가능하다. 그리고 같은 것이 가지 반대의 우유에 의한 기체일 있기 때문이다. 비록 자체에 의하여 가지 반대의 기체일 수는 없지만 말이다.

 

두번째 논의에서 나는 보편자는 첫번째 의미에서 어떤수자이고, 개별자라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참으로 특수한 심적 성질이지만, 하나 이상의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두번째 의미에서 어떤수자는 아니다. 왜냐하면 어떠한 보편자도 어떤 방식에서 영혼 외부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531/ 유사한 방식에서, 보편자는 세번째 방식에서 어떤수자는 아니다. 왜냐하면 보편자는 여럿에 대하여 공통된 자연적이거나 인위적인 기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저 하나의 것에 대한 것은 아니다.

주된 논변에 관한 답변은 말된 것에 의하여 명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