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GENESIS
유대칠 옮김
[히브리어를 기본으로 우리말로 서툴지만 옮겨봅니다. 개인적인 공부를 위해 헬라스어와 라틴어 본문도 함께 달아봅니다.]
1장
וַיֹּ֣אמֶר אֱלֹהִ֗ים יִקָּו֨וּ הַמַּ֜יִם מִתַּ֤חַת הַשָּׁמַ֨יִם֙ אֶל־מָקֹ֣ום אֶחָ֔ד וְתֵרָאֶ֖ה הַיַּבָּשָׁ֑ה וַֽיְהִי־כֵֽן׃
9. 그리고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 아래 물이 한자리에 모이고 마른 곳이 드러나라.” 그렇게 되었습니다.
9. Καὶ εἶπεν ὁ θεός Συναχθήτω τὸ ὕδωρ τὸ ὑποκάτω τοῦ οὐρανοῦ εἰς συναγωγὴν μίαν, καὶ ὀφθήτω ἡ ξηρά. καὶ ἐγένετο οὕτως. καὶ συνήχθη τὸ ὕδωρ τὸ ὑποκάτω τοῦ οὐρανοῦ εἰς τὰς συναγωγὰς αὐτῶν, καὶ ὤφθη ἡ ξηρά.(그리고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늘 아래 물이 한자리에 모이고 마른 곳이 드러나라.” 그러자 하늘 아래 물을 그 자리로 모이고 마른 곳이 드러났다.)
9. dixit vero Deus congregentur aquae quae sub caelo sunt in locum unum et appareat arida factumque est ita
וַיִּקְרָ֨א אֱלֹהִ֤ים׀ לַיַּבָּשָׁה֙ אֶ֔רֶץ וּלְמִקְוֵ֥ה הַמַּ֖יִם קָרָ֣א יַמִּ֑ים וַיַּ֥רְא אֱלֹהִ֖ים כִּי־טֹֽוב׃
10. 그리고 하느님께서 마른 곳을 두고 ‘땅’이라 부르시고, 한자리에 모인 물을 두고 ‘바다’라고 부르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보셨고, 그것은 좋았습니다.
10. καὶ ἐκάλεσεν ὁ θεὸς τὴν ξηρὰν γῆν καὶ τὰ συστήματα τῶν ὑδάτων ἐκάλεσεν θαλάσσας. καὶ εἶδεν ὁ θεὸς ὅτι καλόν.
10. et vocavit Deus aridam terram congregationesque aquarum appellavit maria et vidit Deus quod esset bonum
וַיֹּ֣אמֶר אֱלֹהִ֗ים תַּֽדְשֵׁ֤א הָאָ֨רֶץ֙ דֶּ֔שֶׁא עֵ֚שֶׂב מַזְרִ֣יעַ זֶ֔רַע עֵ֣ץ פְּרִ֞י עֹ֤שֶׂה פְּרִי֙ לְמִינֹ֔ו אֲשֶׁ֥ר זַרְעֹו־בֹ֖ו עַל־הָאָ֑רֶץ וַֽיְהִי־כֵֽן
11. 그리고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땅은 새잎 싹을 내고, 씨를 뿌리는 푸른 풀과 종류대로 그 가운데 씨를 품은 열매를 맺는 과일나무를 땅 위에 싹을 내어라!” 그렇게 되었습니다.
11. καὶ εἶπεν ὁ θεός Βλαστησάτω ἡ γῆ βοτάνην χόρτου, σπεῖρον σπέρμα κατὰ γένος καὶ καθ᾿ ὁμοιότητα, καὶ ξύλον κάρπιμον ποιοῦν καρπόν, οὗ τὸ σπέρμα αὐτοῦ ἐν αὐτῷ κατὰ γένος ἐπὶ τῆς γῆς. καὶ ἐγένετο οὕτως.(그리고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땅은 종류와 비슷한 대로(κατὰ γένος καὶ καθ᾿ ὁμοιότητα) 씨를 뿌리는(σπεῖρον σπέρμα) 풀의 풀밭과 종류대로 씨를 품은 열매를 내는 과일나무를 땅 위에 싹을 내게 하라." 그리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11. et ait germinet terra herbam virentem et facientem semen et lignum pomiferum faciens fructum iuxta genus suum cuius semen in semet ipso sit super terram et factum est ita
וַתֹּוצֵ֨א הָאָ֜רֶץ דֶּ֠שֶׁא עֵ֣שֶׂב מַזְרִ֤יעַ זֶ֨רַע֙ לְמִינֵ֔הוּ וְעֵ֧ץ עֹ֥שֶׂה פְּרִ֛י אֲשֶׁ֥ר זַרְעֹו־בֹ֖ו לְמִינֵ֑הוּ וַיַּ֥רְא אֱלֹהִ֖ים כִּי־טֹֽוב׃
12. 그리고 땅에서 종류대로 씨 뿌리는 풀의 싹이 나게 하시고, 그리고 씨를 품은 열매를 맺는 과일나무를 종류대로 싹이 나게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보셨고, 그것은 좋았습니다.
12, καὶ ἐξήνεγκεν ἡ γῆ βοτάνην χόρτου, σπεῖρον σπέρμα κατὰ γένος καὶ καθ᾿ ὁμοιότητα, καὶ ξύλον κάρπιμον ποιοῦν καρπόν, οὗ τὸ σπέρμα αὐτοῦ ἐν αὐτῷ κατὰ γένος ἐπὶ τῆς γῆς. καὶ εἶδεν ὁ θεὸς ὅτι καλόν.
12. et protulit terra herbam virentem et adferentem semen iuxta genus suum lignumque faciens fructum et habens unumquodque sementem secundum speciem suam et vidit Deus quod esset bonum
וַֽיְהִי־עֶ֥רֶב וַֽיְהִי־בֹ֖קֶר יֹ֥ום שְׁלִישִֽׁי׃
13. 그리고 저녁이 오고 아침이 오니 셋째 날이 지났습니다.
13. καὶ ἐγένετο ἑσπέρα καὶ ἐγένετο πρωί, ἡμέρα τρίτη.
13. factumque est vespere et mane dies tertius
유대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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