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은 청년들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래서 좋았습니다.
젊음 가운데 무엇인가 강한 힘이 느껴졌습니다.
문재인 후보님은 미남이었습니다.
... 청년의 힘과 후보님의 이미지...
조화롭게 느껴졌습니다.
오늘 문재인 후보님과 악수를 했습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
이 땅에 희망을 이야기하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그런 대통령이 되길 바랍니다.
과거의 논리를 가지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네 99%를 위해 고민하고
그 눈물을 닦아줄 그런 미래를 이야기하는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길 바랍니다.
옆에 연애인이 있을 때도 악수를 권한 적도 없습니다.
옆에 히딩크 감독이 서 있었지만 사인도 악수도 생각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 문재인 후보와 악수를 하기 위해 달렸네요.
...
아참 올해 주진우 기자와도 악수를 하고 좋아했는데...
ㅎㅎㅎ
...
하여간 이 땅에 희망 찬 미래!
사람이 희망인 그런 미래를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그런 분이 대통령이 되길 바랍니다.
꼭 그런 분이어야만 합니다.
꼭~!!!
우리의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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