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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사

러셀! 명제는 더 작은 단위의 원자로 나누어진데요! 신나게 철학 공부해요! 독서도 신나게! (대구 독서 / 철학 교실 & 온라인 독서 / 철학 교실)

 

버트런드 러셀은 영국의 철학자입니다. 1872년에 태어나 1970년까지 살았습니다. 유물론자이며 무신론자인 포이어바흐가 죽은 해 태어난 철학자입니다. 유물론자이며 무신론자라고 해도 더는 화형을 당하지 않는 시대, 니체와 같은 철학자가 등장해 신의 죽음을 말하던 시대, 러셀은 그런 시대 태어나 그런 시대를 살았습니다. 그리고 신을 믿으며 사랑을 이야기하던 이들이 서로 얼마나 잔인하게 죽이는지도 두 번의 세계대전을 통해 경험했습니다. 이런 시대적 배경은 그의 철학에 나름 영향을 주었을 것입니다. 사실 그가 살던 시대, 그 시대 속 삶과 무관한 철학자는 없으니까요.

 

러셀의 철학을 흔히 논리적 원자론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명제를 통해 사물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논리적 원자론에 의하면 명제는 단순한 부분으로 이루어집니다. 마치 큰 퍼즐이 작은 조각으로 이루어지고, 피자 한 판이 작은 피자 조각으로 이루어지며 큰 건물이 작은 벽돌로 구성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고양이가 매트 위에 있다라는 명제에서 고양이와 매트라는 두 원자와 같은 기본 구성 요소가 있단 것을 우리를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큰 퍼즐의 작은 조각과 같이 말이죠. 그런데 작은 조각 없이 큰 퍼즐이 이루어지지 않죠. 그것처럼 작은 조각인 고양이와 매트 없이 고양이가 매트 위에 있다는 명제는 있을 수 없습니다. 명제를 이처럼 작은 원자 단위로 분해하면 그 명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퍼즐 조각 하나하나를 자세히 살펴보면, 그것이 어떻게 서로 맞추어지는지 알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조금 쉽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동영상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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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철학입니다.

철학은 똑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삶에 영양제가 되어 슬기로운 우리가 되게 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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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 책 <신성한 모독자>(추수밭, 2018)은 한겨레 신문 등에 소개되었고, 그 책을 들고 KBS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대한민국철학사>(이상북스, 2020)은 한겨레 신문, 서울신문, 교수신문 등에 이 책과 관련된 그리고 저의 철학 하는 삶과 관련된 인터뷰 기사가 소개되기도 하였고, 그 이외 조선일보, 서울신문 등 많은 신문에서 저의 책 <대한민국철학사>를 소개하였고, 소설가 장정일 작가님의 서평으로 <시사인>에 소개되기도 하였습니다. 그 이외 2021년 인문사회과학 추천도서에 추천되었고,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청년 위한 100권의 책' 가운데 인문 분야 20권에 선정되었습니다. 2019년 청주 대성초등학교 학부모 철학 강좌, 2019년 광주 시민자유대학에서 중세철학 강좌를, 2019년 경향신문의 시민대학에서 중세철학을 강의했고, 이후 여전히 중세철학을 연구하며 동시에 이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철학을 궁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마을'이란 잡지에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가톨릭 일꾼'에도 연재하고 있습니다. 또 함석헌 철학에 관한 고민을 <씨알의 소리>를 통하여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치열하게 중세 신학과 철학을 그리고 우리 시대를 위한 철학을 위해 애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