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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철학이야기/유학장의 머리엔...

대치리우스의 철학사 자료

대치리우스의 철학사 - 한때 하던 철학사 강의에 사용되었던 것들...
"내 일상의 철학"

노자 - 한번 진리를 영원한 진리가 아니다.
공자 - 니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시키지 마라.
플라톤 - 철학자가 왕이 되거나 아니면, 현재의 왕들이 모두 철학적 정신을 갖기 전까지는 결코 재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 - 자연적으로 더 좋아지려 한다. 자연적으로 앎을 가지려 한다. 불행은 누가 진짜 친구가 아닌지 알게 해준다. 
세네카 - "우리는 짧은 인생을 받은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인생을 단축시키고 있다."
에리우게나 - 이성적이지 않은 권위는 진짜 권위가 아니다.
오캄 - 쓸데 없는 것은 버려라! 
마키아벨리 - 사랑받는 권력자보다 무서운 권력자가 권력자에겐 더 안전하다.
홉스 - 스스로를 "두려움과 나는 쌍둥이다"라고 이야기한 최초의 근대 유물론자! 정신을 가진 인간도 그저 기계일 뿐이다!
데카르트 - "상식이란 가장 잘 팔리는 상품이다. 왜냐구?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스피노자 - "신은 모든 것의 원인이며, 모든 것은 신 가운데 있다. 신은 그저 스스로가 스스로의 원인일 뿐이며,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의 밖에 없다." 신 가운데 모든 것이 존재한다! 이것은 기하학적 방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정부란 자유를 위하여 존재할 뿐이다. 
로크 - 인간의 지식은 자기가 가진 경험을 벗어날 수 없다. 
버클리 - 진리는 모두가 바라지만 일부만이 누린다.
흄 - 아름다움이란 그것을 판단하는 정신에 있을 뿐이다. 
루소 - 인간이란 비록 자유로이 태어났지만 사슬에 묶여 살게 된다.
샤드 - 인간은 혼자이고, 악은 필연적으로 만연하게 되어있다.
칸트 - 철학의 한계를 알 때 철학의 자리를 분명히 할 수 있다. 
쇼페하우어 - 세상이란 나의 표상일 뿐이다.
바가바드 기타 - 태어나면 죽고 죽은 이는 태어난다.
싯다르타 - 누군가를 이긴다는 것은 누군가의 미움을 받게 하기 때문에 결국 불행을 만든다. 
피히테 - 한 인간이 어떤 철학을 선택하는가의 문제는 그 사람이 어떤 종류의 인간인가에 의존한다.
헤겔 - 유한한 것은 진짜 존재가 아니다. 인간은 자신의 모든 실존을 국가에 의존한다. 현실적인 것은 이성적이고 이성적인 것은 현실적이다. 
맑스 - 이제까지 철학자는 세상을 다양하게 설명했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변화시키는 일이다.
니체 - 저 수도자는 아직도 듣지 못한 모양이다. 신은 죽었다. 
존 스튜어트 밀 - 자신을 극본한 이, 자기 몸와 맘을 극본한 이가 자기 삶의 주인이다. 
윌리엄 제임스 - 진짜 있는 것은 경험되어야하고 경험되는 모든 것은 진짜로 있어야 한다.
프레게 - 산술의 법칙보다 더 객관적인 것은 없다.
러셀 - 행복을 얻는 비법은 이 세상이 끔찍하다는 것을 직면하는 것이다. 결혼은 여자들의 가장 흔한 생계 수단이었다. 그녀들이 '원하지 않는 섹스'의 총량은 아마 성매매보다 결혼에서 더 많았을 것이다.
비트겐슈타인 - 이름을 붙이는 것은 사물에 명찰을 붙이는 것일 뿐이다.
낱말의 의미는 언어의 사용에 있다.
키에르케고르 - 가장 큰 모순은 생각을 통해 생각할 수 없는 것을 발견하려는 것이다.
후설 - 나는 존재하고 나를 제외한 모든 것은 현상일 뿐이다.
하이데거 -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이해하는 존재다.
베르그송 - 강물의 흐름은 굽은 물길과 같지만 강바닥과는 다르다.
현재를 생각할때 현재는 이미 지나갔다.
샤르트르 - 타인은 지옥이다. 진지한 철학의 문제가 있는데 바로 자살에 대한 고민이다.
메를리 퐁티 - 이 세상은 내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가는 곳이다.
포퍼 - 과학은 오류가 비판되고 적절한 시기에 수정되는 인간의 유일한 행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