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thius,'s de interpretatione ch.5

Boethius's De interpretatione ch.5

보에티우스의 <명제론> 5장 번역

유대칠 번역

[05] Est autem una prima oratio enuntiativa affirmatio, deinde negatio; aliae vero coniunctione unae. 

[또한 우선 한개의 문장(oratio)은 긍정 명제(enuntiativa affirmatio)이며, 다음이 부정 명제(negatio)이다. 또한 다른 문장은 접속사로 한개의 문장이다.]

Necesse est autem omnem orationem enuntiativam ex verbo esse vel casu; et enim, hominis rationi si non aut 'est' aut 'erit' aut 'fuit' aut aliquid huiusmodi addatur, nondum est oratio enuntiativa. Quare autem unum quiddam est et non multa 'animal gressibile bipes' -- neque enim eo quod propinque dicuntur unum erit -- est alterius hoc tractare negotii. 

[또한 모든 명제적 문장은 동사 혹은 동사의 굴절(casu)로 구성되는 것이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사람의 정의도 만일 '~이다'(현재시제) 혹은 '~일 것이다'(미래시제) 혹은 '~이었다'(과거시제) 혹은 이러한 방식의 어떤 것이 더해해지지 않는다면, 문장은 명제가 아직 되지 않는다. 또한 어떻게 '두 가지가 달린 다라있는 동물'이라는 것이 다수가 아닌 하나인가? 왜냐하면 연속으로 말되어지는 것이기에 하나인 것은 아니며, 이것에 대하여 논의하는 것은 다른 곳의 몫이다.]

Est autem una oratio enuntiativa quae unum significat vel coniunctione una, plures autem quae plura et non unum vel inconiunctae. 

[또한 명제적인 하나의 문장은 하나를 의미하는 것이거나, 접속사로 하나의 문장이 되며, 또한 다수의 문장은 여럿을 의미하거나 접속사가 없거나이다. ]

Nomen ergo et verbum dictio sit sola, quoniam non est dicere sic aliquid significantem voce enuntiare, vel aliquo interrogante vel non sed ipsum proferentem. 

[그러므로 명사와 동사는 오직 단어이며, 이러한 방식으로 목소리로 진술하여도 의미를 가진 어떤 것이라 말하지 않는다.혹은 의문이든 혹은 그 스스로 말을 건낼 때도 그렇다.]

Harum autem haec quidem simplex est enuntiatio, ut aliquid de aliquo vel aliquid ab aliquo, haec autem ex his coniuncta, velut oratio quaedam iam composita. Est autem simplex enuntiatio vox significativa de eo quod est aliquid vel non est, quemadmodum tempora divisa sunt.

[이들 가운데 어떤 것은 단순한 명제이다. 마치 어떤 것에 대하여 어떤 것을 긍정하거나 부정하거나이며, 또한 이 접속사로 부터 마치 어떤 것은 이미 복합된 명제이다. 또한 단순 명제는 어떤 것인지 혹은 아닌지에 대한 것에 대한 의미를 가진 목소리이며, 그런 방식에서 시간(시제)에 의하여 나누어진다.]

대단히 뛰어난 번역이 아니라, 저녁에 필요에 의하여 초벌된 번역이다. 하지만 사용할 경우 출처를 분명히하고 사용해주기 바란다.

이 글의 모든 권한은 유대칠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