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부하는 곳 앞으로 마라톤 코스가 있습니다. 건물에서 아래를 보니 선수들이 달리고 있더군요. 마라톤 참으로 힘든 경기입니다. 열심히 달리는 모습 대단하다가는 생각이 듭니다. 꼭 많은 훈련을 하고 참가하여 달리다가 쓰러진 선수를 보면서 맘이 아프기도 합니다.
마라톤 대단합니다.
이렇게 쓰러지면 얼마나 선수는 맘이 아플까요...
선수가 쓰러지고 코치로 보이는 분이 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곧 병원차가 달려왔습니다.
다리에 물을 부르며 있자 곧 병원 마크를 하신 분이 자전거를 타고 오시더군요. 차분하지만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던데요.
마라톤... 달리는 선수를 보니 참... 힘들어 보이기도 하고
흔히 하는 이야기 처럼 꼭 인생을 보는 듯 합니다...
마라톤... 참 힘든 경기입니다.
다들 1등이 될 순 없지만, 모두가 좋은 기억 가지고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쓰러진 선수도 아무일 없길 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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