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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장의 고개넘기/유학장의 눈...풍경...

마지막 수술을 앞두고...

7월 8일...12시에 마지막 수술을 합니다.

아주 작은 수술이죠.

이제까지 잘 참아왔고

잘 이겨왔는데

정말 마무리가 되는 것 같아... 맘이 편합니다.

작은 얼굴 수술이라 입원을 하진 않구요.

그냥 1시간 정도의 수술 후에 집으로 돌아옵니다.

아...

2009년 전반부는

병원의 시간이었습니다.

병원...

이렇게 오랜 시간 병원에 있고 병원을 다니게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

여러분 건강하세요.

병원에...

있으면 참으로 간절하게 건강 생각을 합니다.

저도 이번에 그런 생각을 많이 했구요.

정말 꼭 건강하세요...

후훗...

덥습니다.

힘내시구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