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철학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낙시만드로스 밀레토스 사람 아낙시만드로스 유대칠 생애와 인물 테오프라스토스가 말하기를 탈레스를 연상하게 하는 인물이라고 한 것에 비추어보면 그는 분명 탈레스보다 연하일 것이다. 이 밀레토스 출신의 아낙시만드로스는 탈레스가 일식을 예언한 기원전 585년에 20살이 되었다고 한다. 그는 그.. 헤라클레이토스 에페소스 사람 헤라클레이토스 유대칠 (토마스철학학교)인물과 생애 모호한 사람( )이라는 별명을 가진 에페소스 사람 헤라클레이토스는 분명 피타고라스보다는 뒤의 인물로서 파르메니데스보다는 이른 인물일 것이다. 그는 서양철학사에 있어서 맨 처음으로 로고스( )를 부각시킨 인물.. 유암브로시오의 유라시아의 철학들 2 유암브로시오의 유라시아의 철학들 2 유대칠 암브로시오 (토마스철학학교) 적음 유라시아에 무엇인가 변화가 생겼다! 기원전 6세기를 보자. 너무 오랜 과거이기에 정확하게 살필 순 없다. 그러나 기원전 6세기 무엇인가 유라시아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그리스엔 탈레스(Thales)와 같은.. 유지승의 유라시아 철학사 1 왜 유라시아의 과거 철학을 공부해야 하는가? 유지승의 철학사 왜 유라시아의 과거 철학을 공부해야 하는가? 이 물음에 들어가기 전에 이 물음의 '말마디'를 하나씩 고민해보자. 과거는 여전하다. 우선 '과거'이다. 과거는 현재와 단절된 이미 있지 않는 시간이다. 굳이 존재한다면, 기억 속에 존재한다. 기억 속에 존재하는 것은 그냥 .. 시리아누스 (Syrianus, Συριανός, Syrianos) <토마스철학학교 철학사전> 시리아누스(Syrianus, Συριανός, Syrianos)는 4세기 후반에서 5세기 초반 아테네의 철학 스승이며 학자다. 그는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났으며 철학을 공부하기 위해 플라톤주의 사상을 충분히 익힌 아테네의 플루타르코스(c.350~431/2)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플루타르코스의 죽음 .. 프로클로스 혹은 프로클루스 <토마스철학학교 철학사전> 프로클로스 (Proklos, 고대 그리스어 Πρόκλος ὁ Διάδοχος) : 신플라톤주의 사상을 비잔틴 사상은 물론이고 이슬람과 서유럽의 철학에 전달해준 인물이며, 고대 후기의 거물급 철학자다. 그는 고대 후기 철학사의 거점 도시인 알렉산드리아에서 대(大) 올림피오.. 유학장의 지중해 연안 중세 철학 이야기 1 - 들어가는 말 ‘방’(room)에 들어간다. 방은 열린 공간이다. 닫힌 공간, 즉 들어가지도 나가지도 못하는 공간으로 ‘방’이라고 부를 순 없다. 상상해보자. 들어가기도 나가지도 못하는 안방이나 서재(書齋)가 가능한가? ‘방’이 되기 위해선 열린 공간, 즉 하나의 공간이 자신을 열고 있어야 한다. 그.. 스토아 철학 <토마스철학학교 철학사전> 스토아 철학 (그리스어 : Στωικισμός, 영어 : Stoicism) 스토아 철학은 제논(Zeno of Citium)이 기초한 헬레니즘 시기에 등장한 새로운 철학의 사조 가운데 하나이다. 그 이름은 벽화로 치장된 아테나이의 아고라에 있던 회당 복도(ή ποικίλη στοά)에서 기인한..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