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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철학이야기/유학장의 머리엔...

[스크랩] 한달된 아기의 심장에 피가 들어가지 않아요

2011.11.11~2011.12.11 13,402,361원 / 20,000,000(원) 67%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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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모금 월드쉐어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한달된 아기의 심장에 피가 들...

월드쉐어의 제안

- 유전자가 뒤틀려 풀려버리고, 심장에 피와 산소통로가 막혔습니다.
이제 태어난지 한달 밖에 된 아기... 아기의 심장은 정상 아기들과 다릅니다.
유전자가 뒤틀려 풀려버린 상황이고, 심장에 피와 산소 통로들이 막혀 있습니다.
숨을 쉬지 못해 호흡을 헐떡거리는 아기를 보는 엄마의 마음은 타들어 갑니다.
엄마의 아픈 마음을 느꼈는지 작은 고사리 손으로 엄마의 눈을 향해 손짓합니다.

- 아빠의 월급은 22시까지 일해도 80만원..
아기가 태어난 순간부터 아빠는 하루 점심 한 끼만 먹습니다.
아빠는 온몸을 혹사 시킬 정도로 22시까지 일을 해보지만 월급은 고작 80만원..
40만원은 아빠의 돈이 없으면 죽는 몽골 가족들에게 보내지고..
그나마 남은 40만원으로 아기의 병원비 33,410,251원을 갚아 나가고 있습니다.
한달된 아기는 또 다시 수술대에 올라야 합니다.

-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쁜 아기 슈랜.
한달 동안 수술만 수차례 진행했지만.. 아직도 수술대에 올라야 합니다.
아무것도 모른채 손짓 발짓만 하는 이 아이가 또 다시 수술대에 올라야 합니다.
배와 가슴에 또다시 칼을 대고.. 위태로운 수술을 또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 걷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아기지만 자신의 생명을 지키려합니다.
엄마의 눈을 향해 손짓하는 아기.. 간지럼을 태우면 너무 잘 웃는 아기..
금방이라도 숨을 넘어갈 것 같았지만 한달이나 버텨준 아기..
어떻게든 버티려고 하는 듯 침대시트를 꼭 잡아보는 아기...
아빠 엄마가 아기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말은 할 수 없지만 우리 아기가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지키려 합니다.

- 슈랜의 병원비가 필요합니다.
쌓인 병원비가 33,410,251원이나 되기에
갓난아기 슈랜은 더 이상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수술을 하려면 병원비 감액이 절실하지만 40만원씩 갚아 나간다 해도..
7년 동안 한번도 쉬지않고 갚아야 겨우 갚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한달밖에 안된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아기가
돈 때문에 이대로 심장이 멈춰버리면 얼마나 슬픈 현실인가요...

다음 희망해 후원자 여러분의 도움이 심장으로 피가 흐를 수 있게 도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요즘에도 알려주세요.
요즘 클릭으로 아기의 인생이 바뀝니다.

* 사단법인 월드쉐어는 전 세계 27개국에 그룹홈과 지역개발사업 및
의료보건, 결연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외교통상부 산하의 NGO단체입니다.

출처 : [희망해]한달된 아기의 심장에 피가 들어가지 않아요
글쓴이 : 월드쉐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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