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철학이야기/학교와 학장의 동정
병원...질린다...이젠 아버지...
유학장
2010. 4. 7. 03:00
2008년 12월에서 1월 어머니가 양쪽 다리 수술을 하시며 병원에 입원하시고...
내가 교통사고로 1월에서 3월까지...3차례의 수술을 받고 있었다. 그리고 5월 6월 또...올해 3월 4일 수술을 받았고 입원을 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15kg이 빠진 아버지...병원에 가니...치료가 필요하다고 한다...
어제 약을 사고 오늘도 이래 저래 다녔다...
병원...
정말...힘들다...
논문을 거의 다 적고 마무리 하고 있는데...
머리가 복잡하다...
이제 더 이상 병원과 관련되는 일이 없이
모두 건강하면 좋겠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도 건강하기 바란다...
어머니 나 그리고 아버지...
이렇게 병원을 다니고 약을 먹는거...
정말 힘든 일이다...
건강!
정말 대단한 선물이며
신적인 존재다...
진정 그것은 간절히 바래야하는 것이다.
확실히...확실하게!!!